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오도독에 포함된 원료중 닭가슴살은 원료를 분쇄한뒤 다시 별모양으로 성형해 뭉친것으로 

소화액에 편하게 소화되어 흡수되니 단단하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이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오도독은 물에 불려 완전 죽처럼 만들어 급여하셔도 좋지만 

불리지 않고 먹을수도 있는 제품이니 만큼 소화에 대하여는 걱정하지 않고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과건조된 닭가슴살은 아이가 오도독을 씹으며 치아를 긁어주는 형태로 성형되어

아이들이 음식을 씹는 맛을 주며, 치석 제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닭고기가 소화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시는것이라면 야채퓨레에 닭고기를 섞어 급여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아이가 먹는대로 소화를 못시키고 점점 식욕이 떨어져서 시켜보았는데 닭고기인지 물에 불리고 20-30분동안 뜨겁게 끓여보았는데도 딱딱하더라고요. 이런경우 소화에 오히려 부담이 되는것 아닌가요? ㅜㅜ 노견에 아픈데가 많은 아이인데 먹여도 되는건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