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벳의 오도독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사료임상검사를 통과했습니다.

 1. 실험의 개요

(1) 실험목적

사료의 기호성, 안전성 및 부작용 평가

(2) 실험견의 선정

- 내원하는 환자, 지인의 개 또는 실험견 중 위중한 질환이 없는 일반 개를 선발. 강아지, 성견, 노령견 제품 당 각 2-3 마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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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성견1의 경우 기호성이 뚜렷하게 좋은 것이 확인되었으며, 체중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성견2의 경우 체중의 증가와 더불어 기존의 BCS가 3/9로 마른 체형이었으나 급여 이후 4/9로 정상체중으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성견 2, 3에서 변이 전체적으로 부드러워진 것이 확인되었다.

(중략)​

성견2의 경우 삭모로 인하여 체형의 변화가 있어보이나 오히려 급여이후, 근육량 증가와 더불어, 야윈 체형이 정상 체형으로 돌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노견 1, 2, 3 모두에서 우수한 기호성이 확인되었다. 노견 1에서 체중의 감소가 확인되었으나 기존 BCS가 6/9로 약간 비만했던 상태에서 정상 BCS로 돌아온 상태...

(중략)

사료의 장점으로 기호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많이 손꼽혔으며, 재료가 눈에 보여 믿음이 간다는 점도 장점으로 확인...

(중략)

기존 사료와 비교 시, 오트밀의 소화율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전 사료 테스트 시 확인되었던 이상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1차 임상시험 제품에선 불만족스러운 점이 발견되어 오도독을 전체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보호자의 만족도가 이전 사료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으며 가장 큰 장점으로는 기호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