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생 루이는 유기견 엄마에게 태어난 아이예요.
다른 형제들은 털이 모두 흰색이었는데
루이만 흰양말을 신은 아이었고 박스안에 있던 형제들에게 치여 가장 늦게 고개를 내밀어 저희가족들 눈에 들어 함께하게 되었어요~
2014년생 초코는 재작년 가을에 저희와 가족이 되었어요
원래 주인분이 오랜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셔서
저희를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고도비만에 치아상태가 많이 안좋아 아래턱이 염증으로 녹아내릴지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온지 며칠만에 6개를 발치를 하게 되었어요 ㅠㅠ
지금도 치아가 좋은상태는 아니지만 천천히라도 잘 씹어먹고
매우 건강해진 상태예요.
아이들 모두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