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높아서 약 먹으면서 오도독 간사료 먹고 있어요. 일단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라 조금 비싸도 먹고 있어요. 간이 안좋은 강쥐들은 야채, 육류의 비중이 애매해서 걱정인데 오도독 사료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줬어요. 건조사료라 물에 불려주는데도 알갱이가 작아 씹지 않고 먹다보니 흑미나 당근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 갈아서 줍니다. 온수에 풀어 주는데 고소한 맛에 아주 잘 먹어요. 여기에 유산균이나 보조제 넣어주기도 합니다. 맛이 있어 아주 잘 먹어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