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소화기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 아이거나, 나이가 많은 아이의 경우 오트밀이 비교적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급여시, 반려동물의 장이 자연식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소화되는 정도가 좋아지게 됩니다.
소화가 되지 않은 초반에도 거친 섬유질이 장 운동을 촉진 하기 때문에, 장 건강엔 좋습니다.
하지만 소화력이 좋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급여시에도 개선 정도가 더딜 경우에는,
소화가 더 쉽도록 제품을 갈아서 급여하거나, 뜨거운물에 불려(충분히 식힌 후) 급여하는게 좋습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물에 불려서 하루5~10g정도 급여해요. 근데 배변에 오트밀이 그대로 나오는데 소화를 못시키는건가요ㅜㅜ???
그렇다면 갈아서 가루로 급여하는게 나을까요?
답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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